출근길 경제 금융 공부_18일차 (feat. 1:1 혼합 투자 전략)

이전에 손실을 줄이고 수익을 늘리는 핵심 원리로,

 

상관성이 낮은 (상관계수가 0이나 -1에 수렴) 자산에 분산투자하여

 

정기적으로 리밸런싱하는 방법을 공부하였다.

 

오늘은 거치식 및 적립식 전략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인

 

1:1 혼합 투자법에 대해 다뤄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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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위에서 다시 한번 확인하였던

 

리밸런싱 방법을 기초로 두고 있다.

 

주식 하나에만 올인하는 것이 아닌,

 

주식과 현금에 반반씩 투자해 매달 동일 비중으로 리밸런싱하는 전략

 

즉 주식과 무관한(또는 반대) 현금이나 채권에 1:1 비율로 투자함으로써

하락장에서의 손실을 절반으로 줄이는 원리

 

이때, 주식과 분산투자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수단은 국고채 라고한다.

 

일반적으로 국고채는 주식시장의 움직임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 준다.

(주식과 반대로 움직인다)

 

이로 인해, 주식과 혼합 시 효과적으로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현금보다 변동폭과 수익도 높아 이상적인 분산투자 수단이다. 

 

단기 국고채는 안정성은 높지만 수익률이 낮고,

장기 국고채는 안정성은 낮지만 수익률이 높다.

이는 주식과 혼합할 경우

서브프라임 사태와 같은 금융 위기가 발생했을 때,

손실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단기 국고채는 변동폭이 작아 주가 하락 시

충분한 방어가 되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장기 국고채가 더 이상적인 투자 항목이다.

 

하지만 여기에 주식, 채권 이외의 자산인 현금 자산을 추가한

 

주식 : 현금 : 채권 혼잡 전략도 존재한다.

 

이것은 다음시간에 다뤄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