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_입문_9 (주식 입문자가 알아야 할 것들)

1. 개인투자자들이 손실을 잘보는 이유

많은 개인투자자들은 주식이 하락하면 

내일은 오를거야, 그럼 그때 팔아야지

라고 하면서 점점 손실을 키우는 경우가 있다.

 

그러다가 손실이 너무 커져 매도를 포기하고 주식투자를 아예 접는 경우도 있다.

 

이에 펀드는 매수한 종목의 손실이 커지면 손절매를 통해 자동으로 매도한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손절매를 하지않거나 잘 못해서 손실이 커진다.

 

결과적으로보면, 이러한 손절매에 의해 더욱 주가는 떨어지고

엄청난 폭락장을 맛본다.

ex)
주식시장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급락하면,
기관 투자자들은 손절매를 실행한다.
-> 주가가 3% 이상 내리면 손절매를 해버리는 식이다.
즉, 이 처럼 기관투자자가 매도를 하면 주가는 더욱 폭락

즉, 주가가 하락할 때 손절매 매도로
추가 충격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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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식 거래시간 및 동시호가

정규시장의 거래시간 : 오전 9시부터 주문은 오전 8시부터 넣을 수 있다.

-> 8~9시는 주문의 호가와 수량만 받고, 이를 토대로 장이 시작하는 9시에 시초가를 결정한다.

 

이를 '단일가 매매시간' 또는 '동시호가'라 한다.

(반대로 오후 3시 30분 이전 10분 동안 종가를 정하기 위한 '장 마감 동시호가'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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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매매 체결의 4가지 원칙

공정 거래 체겨을 위한 4가지 원칙이 있다.

 

1) 가격 우선 원칙

같은 주식 매수 주문이라도 가격이 가장 높은 주문부터 체결되고,

또 같은 매도 주문이라도 가격이 가장 낮은 주문부터 체결된다.

 

2) 시간 우선 원칙

이때 같은 가격으로 여러 주문이 있다면,

먼저 한 것부터 체결된다.

 

3) 수량 우선 원칙

희박하지만 같은 가격 같은 시간에 들어왔다면,

주문 수량이 더 많은 것부터 체결된다.

 

4) 위탁 매매 우선의 원칙

위 3가지가 모두 동일하다면,

개인이 직접 거래보다 위탁투자자의 위탁 매매 주문을 우선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