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나같은 사회 초년생들은 운용자금이 적어
언제 돈을 불려서 집도 사고 차를 살지 갑갑한 심정이다..
그래서 신용이나 대출의 늪에 빠지곤 한다...
하지만 자신만의 투자원칙이 생기지 않은 상태에서 빌린다면
남은 인생을 빚만 갚는데 허비할 가능성이 높다. (끔찍..)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
목돈을 모아야 한다.
그니까 어떻게 목돈을 모을까?
우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원금을 잃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은행예금에 주력하지만, 연봉이 얼마 되지 않는 상황에서
아껴모아도 이자가 낮아 돈을 모으는데 한계가 있다.
그래서 또 다른 방법이 하나 있는데,
바로
배당투자
다.
만약 1000만원을 배당률이 7%인 배당주에 투자했다고 하자.
이는 10년뒤에는 약 2000만원이 된다.
※ (1.07)^10 = 1.967
실제로 7% 배당수익률로 자산을 2배로 늘리려면 약 10.3년 걸린다.
그러므로 빨리 시작할수록 유리하다.
30대에 배당률이 7%인 배당주에 투자를 시작해서 계속 재투자를 하면
40대에 자산이 2배로 불어나게 된다.
그래서 투자 명인들은 주식투자를 조금이라도 빨리 시작해야한다고 말한 것이다.
이는 요즘 같은 저금리시대에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이다.
그럼 배당투자할 때 알아야할 용어는 무엇이 있을까?
1. 배당금
2. 배당성향
3. 시가배당률
배당금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에서 얼마를 투자자들에게 배당하는지 그 전체 금액의 규모
이는 해당 기업이 배당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근거
배당성향
기업의 이익 중 몇 % 를 주주에게 돌려주는지 알 수 있는 척도
배당금 만으로는 이익의 몇 %를 배당하는지는 알 수 없기에 배당 성향을 파악해야한다.
배당성향이 30%라면 이익에서 30%를 배당으로 주주들에게 준다는 것.
시가배당률
실제 배당이 현재 주가에서 몇 % 해당하는지 보여준다.
시가배당률 구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다.
만약 A주식이 300원의 배당을 하였고,
주식을 1000원에 샀다고 하자.
그러면 300 / 1000 * 100(%)
즉 30 % 가 나온다.
즉 배당률은 1주당 액면금액에 대해 지급되는 배당의 비율로
배당투자를 할 때는 배당률보다 시가배당률이 중요하다
이러한 시가배당률은
주식의 배당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럼 배당투자할 기업은 어떻게 고를 수 있을까??
이는 다음시간에 이어서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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