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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_초급_2 (현재 상황 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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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의 자산은 얼마인가?

은행에 있는 돈, 각종 보험, 전월세 보증금, 지갑의 돈 등 모두 계산한 것을 계산해보자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다.

일단 계산이 될 정도면 엄청난 부자는 아닐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앞으로 내가 노동을 통해 벌어들일 돈도 포함해보자

 

악착같이 10년 동안 모아본다고 가정해보자.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충분히 만족할 수 없는 액수일 것이다.

 

또 한가지 생각을 해보자

 

현재 내게 1000만원이 있다고하자

 

그리고 이 돈으로 투자를 하지않고 10년동안 은행에 넣어두었다고 하자.

이자도 매우 후하게 연 3% 정도로 계산해보자

 

그럼 이돈은 120개월 후 1350만원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투자자의 1000만원은 어떻게 되어있을까?

1년 목표 수익률 20%로 잡고 계산을 해보면

 

10년 후 약 6200만원이 된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다시 10년을 지속하면 

 

은행에 맡긴 1000만원은 1800만원이 되고,

투자한 1000만원은 3억 8300만원이 된다.

물론 20% 수익이 안날 수도있다.
하지만 더욱 목표 수익률을 줄여서 5%로 잡아도 은행보다는 많이 벌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기서 집중해야할 것은 물가상승률을 계산하면,

은행에 맡겨두는 것은 돈을 잃는 행위와 같다는 것이다.

 


 

이제 주식 사이트에 들어가서 최근 10년, 아니 최근 5년만이라도 차트를 봐보자

 

코스피 주가

 

조금이라도 일찍 투자해 그냥 넣어만 두었어도 엄청나게 벌었을 것이다.

아까워..

 

사실 우리가 맞춰야할 초점은 기업들이 저렇게 성장하는 동안

우리의 돈은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이다

 

 

과거부터 꾸준히 돈은 기업으로 모이고 있다.

"백일몽을 꾸는 몽롱한 상태에서 주식투자를 시작했다가는 주식시장 자체를 저주하는 사람이 될 것"

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우리는 세상의 흐름에 무관심했었다는 것을 한탄해야 한다"

 

"누군가 뺨을 때리고 있는데 아파서 짜증나기는 하지만 누가 때리는지 알아보려니 귀찮은 것"

팩폭으로 명치아프다

 

우리가 아무리 애써 모르는척을 해도, 고개를 돌려도 현실은 바뀌지 않는다.

 

겨울이라는 개념을 몰라도 추위를 느끼는 것처럼

결국 이를 방관해서는 안되고 대비해야한다.

 

현실을 피하지 말고 받아들이고 이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여기서 저자는 주식시장에 뛰어들라고 권유한다.

하지만 동시에 탐욕과 공포를 이겨내야한다고..

 

그러기 위해서는 제대로 투자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해야한다고.

 


p.s.

기업의 부자가 되고 있는데 우리 서민들은 점점 가난해지고 있다.

 

이것이 현실이며, 돈이 기업이 쌓이는 상황에서 부자가 되려면

 

무엇을 해야할지, 그 쌓이는 부를 나눠 가질 방법을 찾아야한다.

 

그래서 주식투자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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