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하고 상상하는 습관을 가져라
우리는 주변에 많은 사건(정보)이 일어나고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사건들을 그저 흥미롭게 바라보고 말거나(이정도면 괜찮다)
별 생각없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 것이다.'
하지만 한때 등골브레이커라고 부르던 아웃도어 제품이나 자전거의 주가를 확인해보면
그 당시 그러한 사건들 하나하나가 얼마나 큰 기회였는지 깨달을 수 있다.
물론 이런 정보들은 '공부의 시작'이되어야지 '투자의 시작'이 되어서는 안된다
활황인 업종 내에서도 성장하지 않는 기업이 있으니, 좋은 업종의 좋은 기업을 골라야 한다.
습관적으로 보고 넘기던 것들을 다시 짚어보고 질문하는 훈련을 해야한다.
끊임 없이 질문하고 답을 찾으며 지식을 쌓다 보면 식견이라는 것이 생기며,
그러한 식견을 통해 기회를 알아볼 수 있다.
즉, 투자자는 늘 변화를 주시하며 그 변화가 본격화될 때 어떤 기업의 상품이 더 많이 팔릴지 고민하고,
어느 기업이 그 상품을 가장 잘 생산하고 판매하는지 찾아야 한다.
미래에 대해 겸손하라
대형 사고는 늘 '확실한' 종목에서 터진다
주식을 하면서 약간의 수익이 나기 시작하면서 거만해지는 경우가 있다.
초반에는 조심스럽게 투자하다가 점점 자신감과 확신을 갖게되면 '확실'하다고 생각되는 종목에
큰 돈을 투자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대형 사고는 '그' 종목에서 터진다.
아홉 번의 예언을 맞춰도 딱 한 번 틀린 것 땜누에 회복할 수 없는 지경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자만심과 탐욕에 사로잡힌 사람은 아홉 번에서 멈추지 못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
'확실'과 '확신'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과거의 일은 확실하지만 미래의 일 중 확실한 것은 없다.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쌓았더라도 투자에 대한 자신감의 근거는 노력과 인내심에서 찾아야 한다.
기업을 공부하고 소통하는 노력, 기업이 성장할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심만을 자신감의 근거로 삼아야 한다.
이것은 수십 년 동안 투자해온 사람이라 할지라도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투자자는 늘 세상의 변화를 예의 주시하면서 그 변화가 본격화될 때
어떤 기업의 상품이 더 많이 팔릴 것인지를 고민하고
그 상품을 가장 잘 생산하고 잘 파는 기업을 찾아야 한다.
기회는 모든 사람의 눈앞을 지나다니지만
미리 식견을 쌓아둔 사람만이 그것이 기회임을 알아본다.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쌓았더라도 투자에 대한 자신감의 근거는 노력과 인내심에서 찾아야 한다.
기업을 공부하고 소통하는 노력, 기업이 성장할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심만을 자신감의 근거로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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