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 복습..(중요하니까 한번 더 보자🧐)
이것!은 기억하자
바로, 수익을 높이는 것도 좋지만~ 손실을 최소화하자!
ex_1) 100만원을 투자했다 치고~
1번째 달 : 50% 상승
2번째 달 : 50% 하락
최종 수익 = 100*(1+0.5)*(1-0.5) = 75 만원 ==> (25만원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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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_2) 역시 100만원을 투자했다 치고~
1번째 달 : 50% 하락
2번째 달 : 50% 상승
최종 수익 = 100*(1-0.5)*(1+0.5) = 75 만원 ==> (25만원 손실!)
(갑자기 궁금하네..) 그럼 얼마만큼 수익률이 있어야 원금 회복이 될까?
ex_3) 이번엔 100만원을 투자했는데 50% 하락 했다 치고~
현재 보유 금액 : 50만원
원금(100만원) 이 되려면?
-> 50만원이 더 필요하다!
50만원(추가로 필요 금액) = A(필요한 수익률, %) * 50만원(현재 보유 금액)
=> 50 = A * 50
A = 1
즉, 100%
결국 잃은 손실률 보다 2배는 더 수익을 내야한다.
그러니.. 변동성이 낮은 것에 투자하는게 좋다.(이론적으론)
자 그럼 손실을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자
분산투자
첫번째 방법으로는 분산투자다.
물론 본인이 개쩌는 좋은 정보를 알고 있다면 그곳에 투자하는게 좋지만..
난 아니므로
이 분산투자 전략을 쓰고자 한다.
즉, 모든 주식에 골고루 투자하면 된다.
오호 그러니까..
확실한 정보나 예측이 없는 상황에서 한쪽에 몰빵 집중 투자했는데
(혹시나) 그것이 폭락하게 되면, 손실이 치명적이니까
여러 종목을 골고루 사서 위험도 분산시켜 놓자 이거구나
요약하면
분산으로 평균적인 수익률을 얻으며 위험도 분산으로 감소
???: 근데 나는 개쩌는 분석능력과 감각이 있으니까 코스피지수 수익률 보단 잘 먹을듯ㅋ
라고 생각할 수 도 있겠지만..
실제 계좌의 평균 수익률이 대부분 코스피지수를 하회한다고 한다.
그러면 뼈 아프니까 어떻게 분산투자를 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그건 바로.. ETF 다
그럼 ETF란 무엇이냐?
(지난번에 한번 다루었으니 참고하ㄱ..) 여러번 반복하며 익숙해지는 것이 좋으므로 한번더 설명하자면
상장지수펀드 즉, 개별 종목이 아니라 지수에 투자하는 상장된 펀드
그 종류는 다음 몇개 만 캡쳐로 가져와봤는데 너무 많다..
저기서 맨위에 있는 KODEX200 을 예로 들어 설명해보면
'한국에서 우수한 기업 200개를 선정하여 이들의 시가총액의 변화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는 상품' 이다.
오호.. 코스피 200 과 같은 비율로 투자한다는 소리구나~ 라고 생각하면 된다.
유사한 상품으로는 미국의 S&P 500 상품이 있다.
근데 KODEX 단기채권은 무엇일까?
-> 이건 추후에 다루겠다. (채권개념부터 차근차근..)
어 근데 몇 백개나 되는 종목을 닥치는대로 분산시켜서 사는 건 좀 위험하지 않나..?
그럴수도 있다.
좀 더 세부적인 분석을 통해 몇 개의 종목을 고르면 더 좋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한다.
이건 내일 다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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