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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출근길 경제 금융 공부_7일차 (feat. 분산투자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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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에서 마지막에 의문이 하나 생겼다.

어차피 방향이 서로 반대이면 손익이 상쇄되어 결국 수익도 이득도 보지 못하는 것 아닌가?

먼저 핵심만 말하면,

 

 

장기적으로 우상향하지만, 단기적으로는 방향이 반대인 자산에 투자하면

안정된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다.

 

※ 여기서 장기수년~수십 년 단위이다.

분산투자 포트폴리오 그래프

위 그래프를 보면 단기적인 관점에서 주식 A와 주식 B는

 

반대로 움직이며 수익과 손실이 서로 상쇄되는 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오게 된다면 양의 수익이 나타남을 알 수 있다.

 

즉, 지난 번에도 강조했듯이, 상관성이 낮거나 반대인 자산(상관계수가 0에 가까운 or -1에 가까운) 간의 분산투자는 
장기적으로는 손실보다 수익이 날 가능성이 크다

 

위 그림에서는 주식 A와 주식 B로

 

주식끼리비교했지만

 

사실은 주식과 채권의 관계도 위와 같은 그래프를 성립한다.

 

즉, 주식이 오르면 채권이 하향하는 경향, 주식이 떨어지면 채권이 상향!

ex) 만약 상관성이 높은 주식끼리 산 경우는 어떨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 반도체 위주의 주식만 샀다고 해보자

어느날 반도체보다 좋은 신소재가 개발되었다고하자.

반도체는 폭락장이 될 것이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모두 폭락할 것이다.

이를 대비하지 않은 경우 .. R.I.P...

그러니, 채권이나 현금 같이 주가와 상관관계가 낮은 것에도 분산투자하자

 

오늘은 무척 피곤하니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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