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_입문_4 (경기 순환 주기 - 회복기)

경기순환 주기

 

경기에도 사계절이 있다.

'회복기'  '호황기'  '후퇴기'  '침체기

또한, 경기의 계절에 따른 투자 전략도 존재한다.

 

그중 오늘은 회복기에 쓸 수 있는 전략부터 다뤄보고자 한다.

 

우선 회복기에 진입하고 있다면,

중-장기적 관점에서 우량주 중심으로 '경기민감 소재주'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회복기에는 경기민감주

경기민감주는 '경기주도주', '경기수혜주' 라고도 불린다.

 

주가와 실적이 경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 주식 을 말한다.

 

주로 자동차주, 철강주, 화학주, 건설주, 은행주가 이에 속한다고 한다.

 

경기민감주는 경기가 변동할 때마다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내린다. 

예를 들어보자.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이면 자동차와 건설과 같은
경기 민감 업종은 향후 늘어나는 소비를 맞추기위해
생산을 늘려 재고를 채우기 시작한다.

이때, 이들보다 먼저 실적이 좋아지는 업종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소재 업' 이다.

ex) 자동차를 생상하려고 한다면,
자동차 강판이나 타이어를 공급하는 업체들이 먼저 납품을 진행할 것이고,
이후에 자동차를 완성하여 판매한다.

그러므로 사실상 자동차 생산 기업보다 
자동차에 들어가는 소재업들이 먼저 상승한다.

용산

즉,

 

경기가 회복기이면 경기 민감주를 떠올리자.
자동차, 화학, 건설, 은행 관련 주
+
영업 이익흐름 체크 또한 잊지말자.

은행, 건설, 자동차, 화학 주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