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_입문_29 (배당투자 기업 고르기)

지난 시간에 배당투자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러면 배당투자할 기업은 어떻게 고를 수 있을까?

무조건 시가배당률이 높은 주식을 고르면 될까?

 

배당투자를 할때는 다음 3가지에 주목해야한다.

 

1. 이익 일부를 주주에게 돌려줄 가능성이 높은 기업

2. 성장과 더불어 배당금을 높일 가능성이 높은 기업

3. 성장성보다 안정성이 높은 기업

 

다양한 회사가 존재하는 만큼,

다양한 배당을 주는 스타일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사업보고서의 '배당에 관한 사항' 을 잘 확인해야한다

 

 

배당 추이

위 배당지표를 보면

 

GKL, 한전기술, 강원랜드, 한전 KPS 은 매년

배당성향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기업은 해당 성향만을 봤을 때는 배당투자하기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추가적으로 공기업이니 상장폐지 위험이 적은 기업이므로 

 

이익이 최저이고, 배당도 최저인 시점이 바로 절호의 매수 타이밍이라고 볼 수 있다.

 

 

다음 위의 지표를 보면 매년 배당 금액이 거의 큰 차이없이 일정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종목들은 시장의 악재로 인해 주가가 급락하는 경우 바로 배당주 매수의 적기이다.

 

워렌 버핏이 블랙먼데이 당시 코카콜라의 주식을 산 것과 같은 이치

 

위 기업같은 경우 현재 주가가 345000원으로 

 

배당 수익률이 약 2.3% 밖에 되지 않지만

악재로 인해 반토막 난 170000원까지 떨어진다면 약 5%의 배당수익률로 양호한 편이다.

 

단순히 주식을 사서 파는 것으로 생각하면 피곤한 상황이지만, 배당을 보고 투자했다면 큰 기회로 보인다.

 

배당투자시 주의할 점

다양한 배당 스타일이 존재하는 것만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가능하면 10년 정도의 배당 추이를 살펴보는 것이 투자 실패를 막기 위해 꼭 필요하다

 

 

배당 관련 편입주

- 삼성전자, 맥쿼리인프라, GS, LG, KT&G, 한국전력, 기업은행, 현대모비스, LG디스플레이, LG전자우선주 등

 

이런 관련 주식들을 하나 씩만 사도 300만원이 가까히 든다.

이 주식들을 모두 사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지수를 사버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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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1. 배당투자는 주식으로 목돈을 모으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다.

2. 이익이 늘어나면 배당금도 반드시 오르는 것은 아니다 - (기업의 배당 스타일을 봐야한다. 과거 10년 추이)

3. 성장성보다는 안정성이 높은 기업이 더 추천된다.

 

결론.

 

잘 알아보고 매수 타이밍을 체크하고 들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