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_입문_20 (사업보고서 보는법 part 4 - 재무제표)

재무제표를 제대로 보는 법을 알고 적절히 활용하자

 

재무제표는 구성은 어떻게 될까?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현금흐름표, 주석 및 주기 총 5가지로 구성되어있다.

 

이중에서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정도만 알아도 충분하다고 한다.

 

재무상태표

- 재무건전성을 보는 지표

 

재무상태표(구 대차대조표)는 (1)투자한 돈, (2)빌린 돈,

그리고 (3)이 둘을 합한 자산 항목으로 구성된다.

 

순서대로

(1) - 자본

(2) - 부채

(3) - 자산

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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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자산부터 보면

 

1) 자산 -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재산 이다.

은행에서 돈을 빌려 집을 사더라도 내 집인 것처럼, 기업도 자본(순자산)뿐 아니라 부채도 자산으로 본다.

여기서 유동성에 따라 유동자산, 고정자산으로 구분한다.

 

1. 유동자산 - 1년 이내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으면 유동자산 (현금, 주식 등)

 

2. 고정자산 - 1년 이내에 현금으로 바꿀 수 없으면 고정자산 (공장, 토지 등)

 

이러한 자산을 현금으로 바꾸기 쉬운 순서대로 배치한 것이 재무상태표

 

만약 고정자산의 비중이 너무 크면 기업에 갑작스러운 위기가 닥쳐쳤을 떄 대처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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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채 - 흔히 말하는 '빚' 으로 보면 된다. 

 

1. 유동부채 - 1년 이내에 갚아야 하는 것

 

2. 고정부채 - 1년 지나서 갚아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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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본 - 투자 받은 돈, 사업을 통해 모은 돈 등

 

1. 자본금 - 주주가 투자한 기본 금액

 

2. 이익잉여금 - 사업을 통해 모은 돈

 

3. 자본잉여금 - 증자나 감자 같이 자본 관련된 거래에서 얻은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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